▲양 교단의 합동 선언 후 합동개혁 정서영 총회장과 개혁 정상문 총회장이 합동을 선언한 후 포옹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총회 후 양 교단 인사들과 내빈들의 기념촬영 모습. ⓒ이대웅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교단과 합동개혁 교단의 합동 총회가 9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예장 합동개혁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 개혁은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 회원 교단으로 있으며, 교회 수는 합동개혁이 약 4천 곳, 개혁이 약 1천 2백 곳으로, 합동에 성공한 개혁 총회는 단번에 5천 교회 이상의 중대형 교단으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