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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부총회장 취임 후 치유하는교회에서 열린 감사예배 모습. ⓒ치유하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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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하는교회 당회는 “제108회 교단 총회를 앞두고 장소 문제 등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하여 심려를 끼치게 됨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난 글에도 말씀드렸듯, 저희 치유하는 교회 당회는 김의식 목사님께서 건강한 심신을 회복하셔서 보다 안정되게 총회장 사역을 하실 수 있도록 총회 규정에 따라 안식년을 허락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러나 이 일로 인해 여러 사실무근의 불명확한 사실들이 확대, 재생산돼 총대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송구스럽고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며 “저희는 김의식 목사님이 총회장으로서 총회를 보다 더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당회는 “제108회 총회가 어느 해보다도 복되고 아름다운 성 총회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총대님들의 기도와 합력을 간절히 간구하면서, 총대님들의 가정과 기업과 섬기시는 교회와 모든 사역 위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