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 공청회가 얼마 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교육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전병주 시의원은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에게 “학생인권조례가 어디에서 동성애와 에이즈랑 관련이 있느냐. 확대해석하지 말라”고 했다. 그러자 김 대표는 “학생인권조례가 동성애와 관련이 있다고 얘기 드린 것이 아니라, 교사가 수업 시간에 질문을 받아 ‘동성애가 에이즈의 주된 전파 경로’라는 그래프를 제시했을 뿐인데, 그게 학생인권조례 위반이라며 고발당한 것을 예를 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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