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살면서 온통 모순된 일들로 고민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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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생태크: 전도서 9장] 하나님의 손 아래 있는 세상

전도서 9장 강해

▲ⓒ픽사베이

▲ⓒ픽사베이
요절: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1절)

오늘 말씀은 해 아래 모순된 일이 많이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런 모순을 극복하는 길은 해 위에 계시는 하나님의 손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해 아래 모순 속에서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1.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1절을 보면 솔로몬은 지금까지 해 아래 이루어지는 모든 것을 마음에 두고 살펴보았습니다.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 하나님의 손 안에 있고 그들의 행위도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지 미움을 받을지 알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은 다 미래의 일입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하나님께서 결정하십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고 하나님께로 말미암고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우리는 모든 것의 주관자가 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하며 살아야합니다.

2. 모든 사람은 결국 일반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그 모든 것이 일반이라 의인과 악인,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아니하는 자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모두 일반이니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가 일반이로다 모든 사람의 결국은 일반이라 이것은 해 아래에서 행해지는 모든 일 중의 악한 것이니 곧 인생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여 그들의 평생에 미친 마음을 품고 있다가 후에는 죽은 자들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라”(2-3절)

해 아래서 모든 사람에게 임하는 죽음이 있습니다. 의인과 악인의 죽음이 같습니다. 선한 자와 깨끗한 자와 깨끗하지 아니한 자의 죽음이 같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자와 제사를 드리지 않는 자에게 임하는 죽음이 같습니다. 선인과 죄인, 맹세하는 자와 맹세하기를 무서워하는 자에게 임하는 죽음이 같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결국은 똑같은 죽음이 임합니다. 선악의 행위는 다른데 죽음이 같다는 것은 그들의 선악의 행위를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전도자는 해 아래 이런 모순된 일을 보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이 똑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모순된 일입니다. 이런 모순된 일을 보고 사람들의 마음에는 악이 가득하며 그들은 평생 미친 마음을 품고 살다 죽습니다.

우리가 이런 세상에서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해 위에 계시는 공의로운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공의의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며 살아갈 때 우리는 이런 세상에서 제정신을 갖고 기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하나님은 공의를 세우실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3. 산 자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4-6)

모든 산 자들은 누구나 소망이 있습니다. 산 자는 천국에 들어갈 소망이 있습니다. 산 자는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습니다. 사자는 아무리 무서워도 죽으면 끝입니다. 개는 아무리 하찮아도 살아서 움직이며 자신의 맡은 일을 합니다. 우리는 살았을 때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살아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다 감당해야 합니다.

산 자들은 자신이 죽을 줄 압니다. 죽음을 통해서 자신의 죄를 깨닫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죽음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죽은 자들은 다시는 천국에 갈 소망을 갖지 못합니다. 죽은 후에는 이미 천국과 지옥이 결정됩니다. 그들의 이름은 잊혀집니다.

죽은 자들은 사랑과 미움과 시기가 없어진 지 오래입니다. 해 아래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죽은 자들이 참여할 몫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았을 때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고 그곳에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해야 합니다. 부자가 죽은 후 음부에서 낙원에 가기를 소망했지만,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낙원에 간 거지도 지옥으로 갈 수 없습니다.

4. 현재를 기뻐해야 합니다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7-10)

산 자에게 소망이 있다는 것을 아는 우리는 기쁨으로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포도주를 마셔야 합니다. 의복은 항상 희고 밝게 입으며 머리에 향이 나는 기름을 그치지 않게 해야 합니다. 지금 천국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렇게 기쁨으로 사는 것을 좋게 보아 주십니다.

하나님은 해 아래서 쏜 살처럼 흘러가는 평생의 날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해 아래서 나에게 주신 이 짧은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아야합니다.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것이 평생 해 아래서 수고하는 자가 받는 나의 몫입니다.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쓰지 말고 아내만을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죽은 후에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가족과 함께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을 힘을 다하여 해야 합니다.

우리가 죽어서 가는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습니다. 우리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행복입니다. 젊을 때 건강이 허락할 때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이 주신 아내와 행복하게 살아야합니다.

5. 하나님은 지혜자를 기억하십니다

11-18절을 보면 솔로몬이 해 아래서 되는 일을 살펴 보았습니다.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용사들이라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아닙니다.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닙니다.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도 아닙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시기와 기회가 임해야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분명히 자신의 시기와 기회를 알지 못합니다. 물고기나 새는 그물과 올무가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그물에 걸립니다. 그렇듯 인생들도 재앙의 날을 알지 못합니다. 인생들에게 재앙의 날이 홀연히 임합니다. 이 모든 것을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솔로몬은 해 아래서 지혜자들이 당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일이 있습니다. 작고 인구가 많지 않은 성이 있습니다. 이곳에 큰 왕이 와서 그것을 에워싸고 큰 흉벽을 쌓고자 합니다. 작은 성읍 가운데 가난한 지혜자가 있어 그의 지혜로 그 성읍을 건졌습니다.

한 사람의 지혜가 중요합니다. 실제로 사무엘하에 보면 한 성에 세바라는 반역자가 들어옵니다. 요압이 이 성을 공격하여 망하게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한 여인이 반역자 세바의 머리를 던짐으로 그 성을 구합니다.

하자만 그 가난한 지혜자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해 아래 세상에서는 지혜도 허무합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은 기억하지 않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결론적으로 말합니다. 지혜가 힘보다 낫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가난한 자의 지혜를 멸시합니다. 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가 가진 지혜보다는 부를 가지고 그를 평가합니다. 해 아래서 가난한 자의 지혜가 헛됩니다. 세상에서는 지혜가 쓰임 받으려면 부나 권력을 가져야합니다.

조용히 말하는 지혜자들의 말들이 우매한 자들이 큰 소리로 다스리는 자의 호령보다 낫습니다. 지혜가 무기로 다스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지혜는 성을 살립니다. 그러나 죄인 한사람이 많은 성을 무너지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을 결정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의인을 기억하시고 상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결론적으로 해 아래는 모순된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해 위를 보아야 합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손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이 모든 것을 결정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을 믿을 때 우리는 해 아래서 가족과 함께 즐거워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아멘!

▲오요한 목사.

▲오요한 목사.
오요한 목사

천안 UBF(말씀사랑교회)
성경 66권 유튜브 강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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