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조례,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가 최근 서울시의회 서소문청사에서 열렸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학생인권조례는 제정 초부터 이념 편향이라는 논란의 불씨를 안고 있었다”며 엄정한 평가로 조례의 향방을 결정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