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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홍지윤-박지현-정동원. ⓒ공식 인스타그램 및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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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희재는 이달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며,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206만 원을 달성한 김희재는 현재 '더트롯쇼'MC를 비롯해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 활약 중이다. 가수 김희재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이 장기간 병을 치료받느라 혹은 경제적 사정으로 배움을 놓친 아이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환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김희재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홍지윤은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1,089만 원을 달성한 가수 홍지윤은 9월 정규 1집으로 신곡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가수 홍지윤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의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는 외래치료비 사업에 사용된다.
홍승윤 이사는 “오랜 기간 기부를 통해 환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박지현은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정서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213만 원을 달성한 가수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가수 박지현의 이름으로 전달된 가왕전 상금은 장기간 병을 치료받느라 혹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배움을 놓친 환아들을 대상으로 치료 이후에도 온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 및 심리, 미술 정서 치료 등의 정서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홍승윤 이사는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전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고 들었다. 가수로서 성공하고 있는 것 처럼 선한 영향력을 앞으로도 넓게 펼쳐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정동원은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5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기부했다.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3,45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영화 ‘뉴 노멀’로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가수 정동원의 이름으로 기부한 가왕전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하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25세 까지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홍승윤 이사는 “재단 홍보대사에 걸맞는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소아암재단’(이사장 이동희 목사)을 설립, 2대 이사장이었던 한동숙 목사가 15억 원에 달하는 사비를 털어 휴먼 상태에 가까웠던 재단을 살리고 2004년 ‘한국소아암재단’으로 보건복지부에 재등록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