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세상의 생명’ 주제 3일간
4차례 성경강해와 특강, 기도회
아프리카·아시아 현지인 보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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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G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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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OAPC에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에는 한국뿐 아니라 20여 개국 청년들이 참석해 우리의 진정한 생명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이를 온 세계에 전파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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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선교대회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G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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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례 성경강해는 의장 신진철 목사와 장시환 목사가 번갈아 가며 △왜 우리에게 예수가 필요한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부활과 성령 등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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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강해가 진행되고 있다. ⓒG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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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보고 시간에는 동남아 11개국, 일본, 마카오, 홍콩, 대만, 호주 및 폴리네시아에서 선교대회에 참석한 현지인 목회자들이 현지 선교 상황과 도전, 기도제목 등을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선교사로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선택특강의 경우 △세계선교 역사의 풍경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결혼 △Business as Mission(BaM) △창조와 과학 △전공자가 바라보는 AI와 신앙 등 기독 청년들이 관심있을 만한 6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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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퀴즈에 참여한 청년들. ⓒGC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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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 커미션 선교대회는 ①다음 세대 및 청년 부흥 ②지속가능한 선교 동력 제공 ③전문분야 트랙별 강의 ④지상대명령 성취를 위한 헌신 결단 등 4가지 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31년 전인 1992년 개척교회들의 연합수련회로 처음 시작돼, 지난 2022년 전 세계 161개국 선교사 파송을 이루는 선교대회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