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사랑한다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동성애’와 ‘근친상간’ 논란을 빚고 있는 ‘아씨두리안’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폐방과 영상 삭제, 관련자 문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지영 대표(참다운교육시민연대)는 “저질 퇴폐, 고부 간 레즈비언 동성애 코드, 이 드라마를 TV조선 직원들은 주변 지인에게 자랑스럽게 권할 수 있는가? 일반적인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러지 못할 것”이라고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