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서초구 예배당.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세계 잼버리 대회 참가자를 위해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건물을 8일 개방하기로 했다.

사랑의교회는 교회 내 채플실을 숙소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여, 총 1천여 명을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사랑의교회 측은 “한국교회와 함께 세계 잼버리 대회를 위해 기도할 것”이라며 “태풍 ‘카눈’ 북상으로 조기 퇴영을 공식 결정한 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길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