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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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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찬송가 프로젝트인 이번 앨범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대면예배가 금지되고 온라인으로만 예배가 이뤄질 때, 한윤정 간사가 찬송가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를 3:16 Worship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수많은 이들의 아픔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예수만이 온 땅의 소망 되심을 고백하는 마음으로 편곡했다고 한다.
한편 3:16 Worship은 9월에 찬송가 싱글, 11월에 자작곡 싱글 앨범을 준비 중이며, 연말에는 찬양집회를 통해 라이브 실황 앨범 녹음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