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스 “그리웠던 라이브 워십… 명반 추천”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인피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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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스가 “그동안 그리웠던 라이브 워십, 그 중에서도 꼭 기억해야 할 명반들을 모아 추천해본다”며 8월의 앨범 주제를 ‘언제 들어도 아름다운, 꼭 들어봐야 할 라이브 워십 명반’으로 정하고 앨범을 추천했다.

인피니스는 “코로나 펜데믹(Pandemic)이 끝이 나고 엔데믹(Endemic)으로 전환되면서 각종 모임이나 공연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저도 동호회 모임을 다시 시작하기도 하고, CCM 공연 관련 준비도 하고 있다”며 “한동안 한국 예배 음악의 중심이었던 라이브 워십 앨범도 다시 준비되고 있고, 이미 준비되어 조만간 나올 예정인 앨범들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동안 그리웠던 라이브 워십, 그 중에서도 꼭 기억해야 할 명반들을 모아 추천해 본다”고 전했다.

인피니스가 8월에 추천한 앨범은 이스라엘 휴튼& 뉴 브리드(Israel & New Breed)의 ‘Alive In South Africa(CD)’,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의 ‘The rebirth of Kirk Franklin(CD)’, 패션(Passion)의 ‘The Essential Collection(CD+DVD)’,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의 ‘Endless Praise(CD+DVD)’, 폴 발로쉬(Paul Baloche)의 ‘Live in KOREA(CD+DVD)’다.

인피니스는 ‘Alive In South Africa’에 대해 “지난달 뉴 브리드(NEW BREED) 앨범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 앨범이야말로 그들의 진정한 명반이다. ‘좋으신 하나님’(You Are Good), ‘나는 주의 친구’(Friend of God)의 작곡가이자 워십리더인 이스라엘 휴튼(Israel Houghton)과 보컬팀 뉴 브리드(NEW BREED)가 함께한, 아프리카 짐바브웨,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에서 녹음된 라이브 앨범인데, 아프리카의 리듬과 분위기가 이들의 음악과 너무 잘 융합되어 라이브 현장의 엄청난 열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듯하고, 그들의 대표 곡들도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어 라이브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명반으로 추천해 드린다”며 “우리의 음악은 흑인의 음악도 백인의 음악도 아닌, 바로 천국의 음악”이라고 했다.

또 커크 프랭클린에 대해 “가스펠 르네상스의 선두주자로 블랙 가스펠의 역사를 써내려 왔고, 올해 65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조차 3개 부문을 수상하며 현재도 역사를 써가고 있다”며 이번 추천 앨범에 대해 “전통적인 가스펠, R&B, 힙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스타일과 커크 프랭클린 특유의 풍성한 화음을 자랑하는 콰이어가 함께 하는 구성에 화려한 게스트 보컬까지 참여해 귀를 즐겁게 해주는 앨범이다. 특히 ‘Hosanna’, ‘Brighter Day’, ‘He Reigns’는 무조건 들어봐야 하는 트랙들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패션에 대해서는 “세계 젊은 예배자들의 상징과도 같은 워십무브먼트다. 1997년 설립 후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며 세계적인 예배 인도자와 예배 곡들을 내놓고 있다. 전 세계 교회의 예배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크리스 탐린(Chris Tomlin), 매트 레드먼(Matt Redman), 데이비드 크라우더(David Crowder) 등의 예배인도자들이 ‘Passion’을 통해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며 “이 앨범은 수많은 앨범들 중 베스트 곡들만 모아 놓은 컬렉션 앨범이다. ‘송축해 내 영혼(10,000 Reasons)’, ‘위대하신 주(How Great Is Our God)’, ‘주는 이 도시의 주 (God Of This City)’ 등 우리나라에도 번안되어 불리는 예배 곡들이 라이브버전으로 한 앨범에 가득 들어 있다”고 했다.

플래닛쉐이커스의 앨범에 대해서는 “여러 번의 내한 공연으로 우리에게도 이미 친숙한 호주에 위치한 워십팀의 라이브 앨범도 빼놓을 수 없다”며 “파워풀한 찬양과 그 누구보다 다이나믹한 예배의 아이콘인 그들의 앨범 중에서도 ‘Endless Praise’는 특별하다. 특히 ‘Endless Praise’, ‘Turn it Up’, ‘Dance’로 이어지는 1~3번 트랙 라인은 워십 앨범 역사상 최고의 오프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압도적이다. 세 곡 모두 유튜브 조회수 2,000~3,000만회를 상회하는 인기 곡으로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영상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앨범에서 정점을 찍눈다. ‘Dance’의 2분 28초 부분 브릿지는 지금봐도 충격적이기까지 하다. 꼭 듣고 보시기를 강력히 추천하는 라이브 앨범”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내 맘의 눈을 여소서(Open The Eyes Of My Heart Lord), 호산나(Hosanna),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Above All) 등 우리 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인 이 곡들의 작곡가이자 워십리더 폴 발로쉬(Paul Baloche)의 아시아투어 앨범을 마지막으로 추천한다”며 “원 제목은 ‘Live in Asia’지만 한국 투어에서 레코딩된 곡들을 수록해 국내에서는 ‘Live in KOREA’로 발매된 앨범으로, 부드럽지만 열정적이고, 화려하진 않지만 깊이 있는 폴 발로쉬의 워십리딩과 보컬이 매력적인 앨범이다. ‘안뇽하쎄요! 감싸합니다!’라는 인사와 ‘Holy Holy Holy’ 대신 ‘거룩 거룩 거룩’하고 찬양하는 폴 발로쉬의 한국어 실력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여름을 추천해 드린 꼭 들어봐야 할 라이브 워십 명반들과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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