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7월 28일 TV조선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와 ‘근친상간’ 논란을 빚고 있는 ‘아씨두리안’ 폐방과 관련자 문책을 촉구했다. 박종호 목사(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는 “즉시 동성애 코드, 근친상간 막장드라마 ‘아씨두리안’을 폐방하고, 지금까지 방송돼 SNS에 남아 있는 영상을 완전 삭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