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서울 중구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교회에서 하디 영적각성 120주년 기념대회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수장인 이철 감독회장은 “한국교회가 영적인 능력을 잃고 신앙의 영향력을 상실해가는 이때, 한국 감리교회가 다시 성령의 역사를 갈망하며 기념사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