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한국다케다제약, 장애인 시설에 반려나무 지원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세계 환경의 날 맞아 한 달 간 캠페인 진행

장애인들 정서 안정과 환경 개선
캠페인 통해 한 달간 직접 양육
멸종위기 묘목 1그루 매칭 기부

▲(왼쪽부터) 송파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도남훈 팀장, 한국다케다제약 정종훈 MR. ⓒ굿피플

▲(왼쪽부터) 송파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도남훈 팀장, 한국다케다제약 정종훈 MR. ⓒ굿피플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과 함께 장애인 복지시설 7곳에 반려나무 100그루를 지원했다.

굿피플과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 및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다독다독 힐링트리’를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은 6월 한 달간 사무실과 가정에서 커피나무, 테이블야자, 파초일엽 등의 반려나무를 직접 돌봤다.

굿피플은 지난 19일 임직원들이 양육한 반려나무를 송파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를 비롯한 송파구 내 장애인 복지시설 7곳에 전달했다.

2018년 한국환경과학회지에 따르면, 실내에서 나무 등의 반려식물을 키우는 경우 우울감이 감소하고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다케다제약 사내 캠페인 ‘다독다독 힐링트리 키움 챌린지’ 1등 수상자인 희귀유전질환 사업부 정종훈 MR이 함께했다.

송파구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도남훈 팀장은 “반려나무 지원에 감사하며, 장애인 분들의 정서 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임직원들이 양육한 나무 1그루당 멸종위기 묘목 1그루를 매칭 기부하기도 했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멸종위기 묘목 100그루는 추후 산불 피해지역 등 숲 조성이 필요한 곳에 식목될 예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소외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사회 및 환경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여러 측면을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과 ESG 경영을 이어나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한국다케다제약과 환경을 지키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다독다독 힐링트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굿피플은 환경친화적 기업들과 함께 계속해서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굿피플과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2022년에도 반려나무 양육 및 나눔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해 산불 피해 지역에 묘목 200그루를 심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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