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반연 전국모임이 최근 서울 서초구 KISO 앞에서 거센 빗줄기 가운데 기자회견을 진행됐다. 원성웅 대표(진평연 공동상임대표)는 “KISO는 정보 게재자의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