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반연 전국모임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KISO 앞에서 거센 빗줄기 가운데 ‘혐오 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안석문 목사는 “언론의 자유를 탄압하고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고 ‘혐오 표현 자율정책 가이드라인’을 전면 폐지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