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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킹더랜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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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씨는 지난 7-8월 일본 아레나 투어 ‘다시 만나는 날’을 앞두고 있으며, 연기와 음악활동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으며 ‘소준호'로 불릴 정도로 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이에 충성도 높은 코어팬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준호의 팬들이 진행중인 전시회도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DC 이준호 갤러리가 열고 있는 이 전시회는 더 서울아트리움 3관(성수동 갤러리아포레에 위치) 250평의 전시공간에 배우와 솔로가수로서 이준호의 지난 10년 간 활동을 총망라해 놓았으며, 오는 7월 30일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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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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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송에서 공개된 이준호 씨 집도 재현돼 팬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특히 배우 섹션에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세트가 제작됐고, 실착 의상과 재현 제작된 극중 의상이 전시되고 있다.
솔로가수 섹션에서는 각종 앨범별 컨셉 부스가 마련됐다. 컨셉에 맞는 분위기 재현을 위해 투어 당시 의상과 각 앨범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소품들까지 그대로 구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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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축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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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으로 알려진 이준호 씨를 모델로 기용한 대상웰라이프(주)는 전시회 소식을 접하고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광고 촬영 당시 이준호가 실착했던 의상을 비롯해 촬영소품, 자필 사인보드 등을 지원했다. 또 전시회 방문객을 위해 마이밀 제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