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15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 치유하는교회 담임)는 “동성애자들은 선천성을 주장하지만, 그 의학적 근거가 없다. 오히려 그들의 어린 시절 이성의 부모나 친구 등에게 상처를 받거나 성추행·성폭력을 당한 일이 있었다”며 “우리는 결코 그들을 혐오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그들이 주님 품에 돌아와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받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복되게 살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