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이 ‘교회와 동성애’를 주제로 6월 30일 씨티미션처치 용산성전에서 열렸다. 이요나 목사는 “폐암이 재발됐다. 죽기 전까지 갈보리채플 우리 아이들(탈동성애 청년들)이 결혼하는 것을 보고 싶다”며 “독신으로 살길 원하는 이들이 있지만, 이는 매우 힘들다. 완전한 탈동성애자로서 성령의 능력으로 넉넉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