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래 칼럼]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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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래 목사.

▲조성래 목사.
여러분들은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란 말을 인정하십니까? 대다수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현실적인 이득과 자기중심적인 일에만 몰두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말씀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 사람이 무엇으로”란 단어는 좋은 일과 나쁜 일, 선과 악, 인생의 모든 삶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심든지”란 말씀은 농부가 씨를 밭에 뿌린 후 그 종자에 따라 열매를 거두는 것처럼, 과거에 내가 살아온 선과 악의 모든 삶을 의미합니다. 구약의 모든 역사가 그렇게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인들의 하루하루의 삶은 매우 중요합니다(고전 10:31).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

필자가 32년간의 사역을 은퇴한 후 이방인들과 많은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을 매일 경험합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선한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금도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특히 아무 일도 아닌 일에 자존심이 상하면 원수가 되는 일들도 비일비재(非一非再)합니다. 사람은 이렇게 자기중심적입니다. 그리고 불륜과 죄짓는 일들을 자랑으로 생각하고, 남의 험담은 양심에 아무런 가책도 없이 합니다. 그들의 가정, 자녀, 주변의 삶을 보면 행복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십계명을 주셨습니까? 십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행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특히 다섯 번째부터 열 번째 계명을 지킬 수만 있다면 가정의 행복은 물론 인류의 행복이 보장될 것입니다. 그리고 첫 계명부터 네 번째 계명을 지킨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은 물론 이 땅에서 천국을 살다가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행복을 심고, 행복을 거두길 소원하십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천국을 살다가 하나님과 영원한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현재는 과거의 산물인 것이며, 선 믿음 후 축복입니다.

필자는 30살까지 나만을 위해서 인생을 살았습니다. 물론 집사로 주일학교 교사와 부장, 청년회 활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많은 은사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그 30년 인생을 뒤돌아보면 교회 밖 생활은 이방 사람들과 별다른 삶이 없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생활은 모범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교회 밖 생활은 어느 것 하나도 신앙인다운 모습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학과 목회를 시작하면서 진저리나는 고난과 연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으면서 20년 동안 사역을 했습니다.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연단과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세월이 흐르고 60세가 되었습니다. 은퇴 후 지난 10년의 삶을 뒤돌아보면 앞으로 삶과 사역에 많은 복을 많이 받게 될 것입니다. 그 이유는 “현재는 과거의 산물”이라는 말을 “오골계”처럼 뼛속 깊이 새기면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가족의 가훈은 “선한 일에 후회 없는 삶을 살자”입니다. 여호와는 말씀합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줄 지식이 없느니라(잠 29:7)”

필자가 국가로부터 한국재난구호(NGO) 법인을 취득할 때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전 2:26)”란 말씀이 레마가 되었습니다. 그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국내외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 가서 온 가족이 자원봉사를 합니다. 전도서 말씀을 늘 체험하면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결론

어느 날 라디오 방송의 간증을 듣게 되었습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 말씀을 간증했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 6:38)” 이 말씀이 레마가 되어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고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고 또 울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그 말씀에 취해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동안 내가 왜 가난하게 살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부터 선한 일에 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는 신용카드 서비스를 받아가면서 심고, 또 심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1년 가까이 하였습니다. 목회를 시작한 후 단 한 번도 외상과 빚에서 벗어난 적이 없었습니다. 공과금도 지정된 날짜에 내본 적이 없습니다. 늘 연체료를 물어야 했고, 때로는 단전까지 겪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에게 용돈 한 번도 준 적이 없었습니다. 대학 등록금을 주지 못한 것은 물론 학원을 보내 준 적이 없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난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말씀(눅 6:38)이 레마가 된 후부터 빚을 내서, 또는 은행 서비스를 받아가면서 심고 또 심었습니다. 그런 생활을 약 1년 가까이 하였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생활에 어려움이 없습니다. 늘 쓰고도 남을 정도로 모든 것을 공급하십니다. 생각만 해도 필요한 모든 것들을 넘치도록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습니다. 필자가 가장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누가복음 6장 38절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그 결과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복”을 주시고 있습니다. 현재는 분명히 과거의 산물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선 믿음 후 축복입니다.

국제국호개발기구 한국재난구호
이사장 조성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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