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30여 명, 심콩이 나눔
퀴어축제, 비정상적 성행위 정당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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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체험 활동 모습. ⓒ한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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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협은 에이랩아카데미선교회,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과 나란히 부스를 설치했다. 한가협 회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동성애 반대 피켓을 들고 12주 태아 모형인 ‘심콩이’와 관련 자료를 배포하면서 시민들의 집중적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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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방문자들에게 나눠준 증정품. ⓒ한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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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전달하는 것이 기성 세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인식하고 이를 홍보하는 여러 프로그램들을 선보였다. 그중 청소년들이 직접 만드는 성염색체 팔찌와 배지, 남자·여자 프레임에서 사진 찍기 등에 청소년들의 호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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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콩이와 기념촬영 코너. ⓒ한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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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참여한 한 성도는 “한가협이 정통 성경적 성교육의 대표성을 가지고 적극 행동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하다”며 “이런 자리를 자주 만들어 주시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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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와 심콩이 댄스를 함께하고 있다. ⓒ한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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