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이 주님께 돌아와 치유받고 복되게 살길”

김신의 기자  sukim@chtoday.co.kr   |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2부 개회식

동성애 확산과 역차별 악법 제정 시도, 방관 안 돼
멸망의 길로 가는 동성애자들 축제 기필코 막아야
외국은 동성애 축제에 저항 않으니 동성애 범람해
한국은 동성애 막는 것 넘어 세계에 거룩의 물결을

▲‘2023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경호 기자
▲‘2023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송경호 기자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동성애, 성혁명 교육과정, 국가인권기본계획과 학생인권조례 저지를 위한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1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15만여 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같은 시각 서울 을지로2가에서는 퀴어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사무총장 홍호수 박사(사단법인 청소년중독예방운동본부 이사장)가 사회를 맡은 2부 개회식은 대회장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 새로남교회 담임)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김의식 목사(예장 통합 부총회장, 치유하는교회 담임)의 대회사,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의 인사, 거룩한 방파제 역사 영상 시청, 격려사, 목회자 발언, 성명서,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의식 목사는 대회사에서 “동성애자들은 선천성을 주장하지만, 그 의학적 근거가 없다. 오히려 그들의 어린 시절 이성의 부모나 친구 등에게 상처를 받거나 성추행·성폭력을 당한 일이 있었다”며 “우리는 결코 그들을 혐오하거나 미워하지 않는다. 그들이 주님 품에 돌아와 지난날의 상처를 치유받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복되게 살길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에이즈와 원숭이두창 등으로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저출산으로 위기 가운데 있다. 그런데 동성애까지 하면 나라의 장래가 어떻게 되겠는가”라며 “자녀의 학교, 직장, 군대에서 동성애가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자녀를 바르게 지도해야 할 교육청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고 진보정당은 차별금지법이라는 역차별 악법을 만들어,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혼을 합법화하려 한다. 이를 남의 일처럼 외면하거나 방관하면 자녀들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멸망의 길로 가고 있는 동성애자들의 축제를 기필코 막아야 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신체적·정신적 타락과 더불어 사회적 부패와 타락, 매해 1천억 원 이상의 치료비 등 국고 낭비,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의 몰락을 막기 위해 동성애자들을 치료해야 할 사명이 있을 뿐 아니라, 자녀들이 올바른 생명의 가치관과 건전한 이성교제, 행복한 결혼을 할 수 있도록, 우리가 끝까지 거룩한 방파제가 되길 간곡히 호소한다”고 했다.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인사말을 전한 이용희 교수는 “영국에서 평등법, 즉 차별금지법이 2010년에 통과됐다. 당시 평등법을 막으려 했던 안드레아 윌리엄스 대표(크리스천컨선)님이 한국을 방문해 간증을 했고, 우리 마음을 울렸다”며 “그분은 ‘한국교회는 유럽교회가 어떻게 몰락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잘 배워서 차별금지법을 끝까지 막아 달라’고, ‘유럽교회의 소망이 되어 달라’ 했다. 또 ‘유능한 일꾼들이 한국교회 거룩 선교사로 남아야 한다’고, ‘차별금지법을 막아내지 못하면 한국교회가 파송한 선교사들이 철수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리고 ‘한국에 많은 선교사를 파송한 영국이 이제 힘이 없다’고, ‘한국이 우리에게 선교사를 보내 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평등법을 막다가 고발당해서 벌금이 1억 5천만 원 부과됐는데, 돌아가면 또 법정에 서야 한다’고 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외국은 동성애 축제가 시작됐을 때, 국민적·교회적 저항이 없으니 동성애가 범람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동성애가 대중화됐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합법화가 통과됐다. 한국은 이렇게 국민대회를 크게 하면서 동성애가 범람하지 못하게 할 뿐 아니라,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과 성혁명을 막아내는 역할을 해 왔다”며 “‘공격이 최선의 수비’라는 말이 있다. 한국은 서구에서 밀려오는 동성애를 막을 뿐 아니라, 미국교회와 유럽교회가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거룩한 물결을, 성결의 빛을 일으키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공동대회장 박경배 목사(대전 송촌장로교회 담임)와 공동대회장 김봉준 목사(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공동대회장 김찬호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이 격려사를 전했고, 공동대회장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람교회 담임), 서정환 목사(안천교회 담임),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담임), 김형석 목사(필그림교회 담임), 임진혁 목사(인천마가의다락방 담임)이 발언했다.

▲참석한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참석한 성도들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참석한 성도들이 피켓을 흔들고 있다.  ⓒ송경호 기자
▲참석한 성도들이 피켓을 흔들고 있다. ⓒ송경호 기자

이후 대변인 탁인경 대표(옳은가치연합)가 성명서를 낭독하며 개회식을 마쳤다. 다음은 그 성명서 전문이다.

음란 독재, 성혁명을 획책하는 서울동성애퀴어축제를 중단하라!

오늘 2023. 7. 1. 서울에서는 또 동성애 등을 미화하는 각종 음란성 공연과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동성애퀴어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그 행사 내용이 극히 선정적이고 불건전하며, 그 행사가 요구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이 가지는 독재성과 해악들을 정확하게 알고 깨어나 압도적 다수 국민들이 이 동성애퀴어행사를 강력 반대하고 있음에도 이 퀴어행사는 또 진행중이다. 해마다 이 시기만 되면 전 세계 주요 도시들에서는 이처럼 동성애를 정당화하는 음란퀴어행사가 진행된다. 해외 다수 선진국 국가의 다수 양식있는 국민들은 이 퀴어행사를 일부 시민들의 동호적인 축제일 뿐 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인식하여 반대하면서도 반대행사를 열지 않은 채 방치했었다.

그 결과 퀴어행사 내용들이 음란적인 선정적인 내용들이 점점 더 노골화되었고, 호기심에 참관하는 수십만 인파가 모여들면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대규모화됨에 따라 참관자들까지 지지자들로 보이면서 그 나라의 사람들에게 동성애와 성전환 등 비정상적 성행위에 대하여 반대를 하지 못하고 지지와 수용을 문화적으로 강요하는데까지 나아갔다. 이 퀴어행사의 단순 참관자들까지도 지지세력으로 보이게 하여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하여 사실과 각자의 가치관에 입각한 비판과 반대조차 혐오표현 내지 인권침해로 몰아 법률로 강력하게 금지시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는데 성공했다.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국가들에서는 동성혼이 합법화되고 모든 교육현장에서 동성애 등을 정당화하는 소위 성혁명이 완성된다. 그 결과 미래세대들에게 차별금지법 성혁명 옹호 교육만 시행되고 동성애 등에 대하여 정상적인 반대 의견 표현의 자유들이 박탈되었다. 음란 독재 사회가 되자 이 위험하고 불건전한 동성애와 성전환 등이 분별력과 절제력이 약한 젊은 세대들에서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이성과 양심에 따라 살고자 하는 다수 국민들은 신념표현의 자유들을 완전히 빼앗긴 채, 육체적 정신적 건강의 훼손, 가정의 파괴, 사회 및 국가의 오염 등 성혁명의 쓰나미가 초래하는 재앙과 같은 폐해들로 고통받고 있다.

성혁명세력들은 선정적인 공연, 부스운영, 물건판매, 퍼레이드 등 음란행사를 축제인 것처럼 위장하고, 동성애, 성전환을 반대할 양심과 신념,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는 독재법을 인권 차별을 막는 선한 법으로 위장하여 선전하면서 그 내용을 잘 모르는 국민들을 현혹시켜 왔다. 그러나 퀴어축제, 차별금지법, 성혁명 교육 등의 무서운 해악과 실체를 알게 된 국민들과, 특히 미래의 자녀들을 지키려는 학부모들,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지키려는 한국의 국민들과 기독교회들은 이 성혁명이 한국에서 성공하지 못하도록 강력하게 저항하며 반대해왔다. 이 동성애퀴어행사에 대한 무관심과 방치가 그 나라에 어떠한 재앙들을 초래하고 있는지를 직시하고 깨어난 국민들은 이 퀴어행사가 열리는 당일, 퀴어행사에 강력하게 반대하는 통합국민대회를 매년 대규모로 개최하여 이 음란독재 성혁명의 쓰나미를 막아서는 거룩한 방파제를 세워왔다.

우리 통합국민대회는 작년 2022년에는 퀴어축제에 참여한 1만여명의 10배에 해당하는 국민들이 모이는 반대국민대회를 개최하여 퀴어축제와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다수 국민들의 뜻을 명확하게 보여준바 있다. 최근의 여론 조사 결과는 그 실체를 어느 정도 알게 된 국민들 중 퀴어축제를 찬성하는 국민들보다 반대하는 국민들이 2배 이상 많아지고 있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국민대회는 오늘 퀴어행사가 열리는 시각과 동일한 시각에 이곳에서 작년의 2배 이상인 20만 이상의 국민들이 집결하는 반대집회를 개최하는데 성공했다. 이 퀴어 반대국민대회에 참여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인파들은 퀴어행사, 차별금지법 등 성혁명의 악한 실체를 알리며 이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시민들과 국민들이 압도적 다수로 한국에 존재하고 있음을 또다시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퀴어조직위나 차별금지법 제정을 추진하는 성혁명을 획책하는 세력들은, 이러한 퀴어행사를 진행하면 할수록 다수 국민들이 그 실체를 알고 더욱 깨어나 그들의 현혹하는 주장들에 속지 않게 되어 이 퀴어행사와 차별금지법 제정요구는 점점 더 깨어난 다수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게 될 것임을 직시하고 이 유해한 퀴어행사와 차별금지법 제정시도를 완전히 중단해야 할 것이다.

우리 퀴어반대국민대회는 국민들의 건강과 가정, 사회 및 국가의 건강한 미래를 파괴하는 퀴어행사의 개최와 악법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 등 이 악한 성혁명 획책 시도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다수의 깨어난 국민들과 끝까지 단호하게 싸워 전세계를 오염시키는 성혁명의 쓰나미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자유와 건강을 반드시 지켜내는 거룩한 방파제를 반드시 구축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천명하며 아래 사항을 요구하는 바이다.

요구사항

1. 공연한 선정적, 음란 행사로 음란독재, 성혁명을 추진하는 서울동성애퀴어 축제를 압도적 다수 시민들과 국민들은 강력히 반대한다. 즉각 중단하라.
2. 동성애, 성전환 등을 사실과 도덕에 기하여 반대할 양심, 신앙, 학문, 언론의 자유를 말살시키는 동성애 독재법 포괄적차별금지법, 관련 법률과 조례들을 강력히 반대한다. 제정시도들을 즉각 중단하라.
3. 우리 미래 자녀들의 건강과 정신, 영혼을 망치고 사회와 국가를 망치는 성혁명 교육, 관련 학생인권조례, 관련 교과서들을 강력히 반대한다. 자녀들에 대한 성혁명 교육을 즉각 중단하라.
4. 거짓 음란 독재를 초래하는 각종 성혁명 운동들을 강력히 반대한다. 압도적 다수 국민들의 뜻에 역행하는 반민주적, 반윤리적, 반헌법적, 반국가적 성혁명을 즉각 중단하라.

2023. 7. 1.
서울동성애퀴어축제 반대 통합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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