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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스페가 열리는 Hotel Samech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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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체코의 곽용화 선교사가 시작해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문화캠프인 드스페는 사자바(Sázava) 강과 사메호브(Samechov) 기차역 사이 Hotel Samechov에서 진행되며, 이 기간 호텔은 오직 드스페만을 위해 사용된다.
주제는 ‘비록 세상에서 깨어지고 무너질지라도 우리는 언제나 사랑받는 주의 자녀이고 언제든 돌아갈 곳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는 의미를 가진 ‘Welcome Home: Bring Heal to the Broken’이다. 주제곡은 ‘Heart of God’, 주제 성구는 누가복음 15장 21-24절과 스바냐 3장 17절이다.
주강사는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와 문정혜 목사, 프라하생명나무교회 곽용화 목사, 예배팀은 레비스탕스(Levistance)와 MK·PK 예배팀 등이다.
또 도자골 달뫼 대표이며 기독 도예가인 윤석경 권사, 국민대 미술대학에서 입체미술 박사 과정을 전공하는 정혜례나 작가, 미국 허드슨 문화재단 대표이며 카본 코리아 이사 김자혜 대표, 문화 이음 엔터테인먼트 김영준 대표, 색소폰 연주자 박광식 선교사, Sov Professional Audio Team 유희상 대표, 대중가요 작곡가이자 God’s Letter 프로듀서인 박강일 선교사, 가야금 연주가이며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전수자인 서하얀 찬양사역자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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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드스페에 함께 했던 MK와 PK들로 구성된 리더십 그룹이 기도하면서 캠프를 준비하고 있으며, 드스페 운영위원들도 함께하고 있다.
호텔 정원에 따라 이번 페스티벌은 참가 인원을 55명으로 제한했으며, 전체 예산은 한화 3천만 원(24,000 USD)이다. 매년 후원으로 운영되는 드스페는 올해도 하나님의 방법과 공급을 위해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후원 계좌
KEB하나은행 772-910339-32107 예금주 곽용화
씨티은행 321 46790 269 01 예금주 곽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