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한미동맹 확고히,
복음통일로 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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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의원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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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는 “올해는 한국전쟁 발발 73주년과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는 해인 데다, 한반도 평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라며 “한미동맹을 더 확고히 하면서 남북이 화해와 용서로 복음통일의 길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이를 위해 우리는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성도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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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부스토스(Cheri Bustos) 전 의원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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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토스 전 의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의 교류를 통해 이 모든 일의 핵심인 양국 평화와 상호존중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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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와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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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방한 기간인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비무장지대(DMZ)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마곡 LG 사이언스파크, 삼성 이노베이션뮤지엄 등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