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 ‘북한 땅의 만민’에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
속히 오도록 마음 모으자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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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터에 참여한 성도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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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도들은 예배 시간마다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을 놓고 기도했다. 아울러 교회 마당에 ‘우리는 원래 하나였습니다!’라는 주제로 ‘2023 통일장터’를 마련, 북한 음식 및 물품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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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이가 북한 음식을 먹어보고 있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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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정현 목사는 “남북한 통일은 인간의 지혜와 지식과 전략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 이루어 주셔야 한다”며 “온 성도들이 ‘평양 특새’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고, 주님의 영을 ‘북한 땅 만민’에게 부어 ‘피 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의 그 날’이 속히 오도록 더욱 간구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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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일장터’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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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는 북한사랑의선교부를 통해 북한 사역을 위한 여러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국제구호NGO 사랑광주리를 통해 북한 주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구호활동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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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터에 참여하는 성도들.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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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통일장터’ 모습. ⓒ사랑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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