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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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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2년의 이사장 선거는 소 목사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을 지낸 육순종 목사(성북교회) 등 2인 중 1인이 선출될 것으로 보인다.
CBS는 NCCK 회원단체로, 그동안 NCCK 회원교단 파송 이사들이 주로 이사장을 맡아 왔다. 이에 비회원 교단 출신 이사인 소강석 목사가 ‘보이지 않는 벽’을 뚫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 제31대 감리교 김학중 목사(안산 꿈의교회)를 비롯, 30대 예장 통합 손달익 이사장, 29대 기장 안영진 이사장, 28대 성공회 김근상 이사장, 27대 예장 통합 류영모 이사장 등 NCCK 회원교단들이 계속 이사장을 맡고 있다.
NCCK 회원교단이 아닌 이사가 이사장으로 선출된 경우는 예장 합동 총회장을 지낸 예종탁 목사, 기성 총회장을 지낸 이정익 목사 등 2회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