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않았다”(행 26:19)고 고백했습니다. 하늘의 이상을 보기 전, 바울은 율법으로 흠 없는 완전한 자였고, 그만큼 열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는 없었습니다(빌 3:6), 교육으로는 헬라 대학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은 엘리트요, 신앙으로 말하면 바리새파의 최고의 랍비인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에 관한 엄격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모든 면에서 전혀 나무랄 데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행 22:3). 그러던 그가 다메섹에 가던 중에 하늘의 이상을 보고 나니, 지금까지 그에게 유익이 되었던 신앙생활은 해로운 것이므로, 모든 것들을 배설물로 여기고 다 버립니다(빌 3:7-8) <다음 호에 계속>
(사) 성경 원형 (본질) 회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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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왕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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