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혼 합법화 3법안 토론회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성혼 합법화 3법’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토론회가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1층 소회의실에서 이종성 의원실(국민의힘)과 복음법률가회 주최로 열린다.

장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소위 동성결혼 합법화을 위한 민법 개정안, 생활동반자법,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종성 의원과 조배숙 상임대표(복음법률가회), 김인영 상임대표(복음언론인회)의 축사 후 이상원 교수(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장)를 좌장으로 강봉석 교수(홍익대)와 전윤성 미국변호사(자유와평등을위한법정책연구소)가 각각 발제한다.

토론에는 정종휴 명예교수(전남대), 윤용근 변호사(법무법인 엘플러스), 하선희 대표(콜슨 펠로우즈)가 각각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진평연과 복음언론인회, 전학연, 차별금지법바로알기 아카데미(차바아) 등이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