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회장에는 김영복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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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세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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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에서는 공동회장 김윤숙 목사의 기도에 이어 서기 박광철 목사의 회원점명,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의 개회 선언과 인사가 있었다.
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지난 회기 동안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증경대표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서기 박광철 목사의 전회의록 낭독이 있었으며 안건처리와 보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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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전기현 대표회장이 튀르키예 지회장 이시윤 선교사에 지진 위로금을 전달하고 있다. ⓒ세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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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후원이사장 송지성 선교사는 “부족한 제게 후원이사장을 맡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섬기겠다”고 전했다. 상임회장 김영복 목사는 “힘을 다해서 잘 순종하겠다”고 전했다.
신임 후원이사장 송지성 선교사는 개혁신학대학교 목회학 M.Div, 그레이스 복음신학교 선교학 Th.m을 취득했으며 하와이대학 태권도학 교수, 카리스 선교학회 회장, 세계 하나님성회 국제선교부장, 글로벌문화예술재단 회장, 미한반도평화통일재단 회장, 미 아태재단 회장, 미국월남유공자회 태평양지역 대표회장, 세계태권도연맹 북미회장, 미국올림픽위원회 상임이사, 국제무술연맹 회장, 세계 프로 태권도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상임회장 김영복 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신학), 총회목회대학원(M.Min.),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상담학 Diploma)을 졸업했으며 현재 기독교북한선교회 운영이사, 한국농어촌선교회 이사,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경목위원을 맡고 있으며 사랑과평화의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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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후원이사장 송지성 목사, 상임회장 김영복 목사. ⓒ세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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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은 회관 건립에 앞서 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위치한 본부를 이전하고, 이전과 함께 회관 건립에 대한 로드맵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에서는 6월 11-14일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제2차 다문화 부부세미나와 6월 26-29일 미국 샬롯에서 진행되는 임원 워크숍, 6월 9일 사랑과평화의교회(담임 김영복 목사) 산하 ‘Church Planting Bible Mission Institute(대표 김영복 목사)’와의 업무제휴 등을 보고했다.
임원회에 앞서 튀르키예(지회장 이시윤 선교사) 지진 피해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회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상임회장 김태성 목사 사회로 공동회장 성두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직전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는 ‘자랑(고전 1:26-31)’이라는 말씀을 전했으며, 제3대 대표회장 김요셉 목사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