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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구국기도회 모습. ⓒ청주시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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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은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와 한국교회를 위해 성도들이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 돼야 함을 다짐했다.
청기연 임원 부부 14명이 참가한 이번 독도 구국기도회는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며 2박 3일간 진행됐다. 현충일 당일 독도를 방문한 청기연은 박종운 대표회장 인도로 함께 기도했다.
박종운 목사는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 분명하고, 우리 땅은 우리 힘으로 지켜야 한다”며 “독도를 방문하니 나라 사랑과 회원 사랑의 마음을 가슴에 더 새기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