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화) 오후 2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3천인 목회자 대회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희대연)’가 열린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서울차반연의 공동대표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는 목회자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가진 교인들 앞에서 분명한 입장을 말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용기가 필요하다. 6.13 희대연은 ‘모호성’ 뒤에 숨은 엄청난 위험을 알리고, 양성질서를 무너뜨리는 이데올로기와 그 이면에 있는 교회 붕괴를 막는 기도회”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