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세계선교대회
▲입장식에서 선교사들이 국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 세계선교대회
▲이영훈 목사가 개막 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 세계선교대회
▲개막 예배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 세계선교대회
▲선교지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 세계선교대회
▲선교사들의 기념촬영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전 세계 순복음 선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49회 순복음 세계선교대회가 5월 31일 ‘오직 사랑으로 새로운 부흥’을 주제로 개막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세계 63개국에 673명의 선교사를 파송해 1,163개 교회를 개척했다. 이번 선교대회에도 북미와 일본, 유럽, 오세아니아, 중남미, 아프리카, 동남아, 서남아시아, 소련, 중국, 대만 등 총 11개 순복음총회에서 600여 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세계선교대회는 6월 2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선교사수련회로 진행되며,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선교사 자녀캠프’가 용인 대웅경영개발원 등지에서 열린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선교사 자기관리’를 주제로 특강하며,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이 ‘선교지 이단 점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6월 2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미스바기도회로 모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