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정전 70년을 맞아 미래목회포럼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정기포럼을 개최했다. ‘북한의 영적 이해와 복음통일’을 발제한 이용희 교수는 “북한 봉수교회 리성숙 전도사는 김일성을 하나님이라고 고백한다. 공산주의는 유물론이며 무신론이어서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김일성 주체사상은 공산주의 사상에서도 이탈된 독특한 형태의 사상체계”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