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65주년
▲창립 65주년 기념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65주년
▲이영훈 목사(맨 오른쪽)를 비롯한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65주년
▲창립 65주년 기념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65주년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창립 65주년 기념예배 및 하디 120주년 오순절 성령강림 대기도회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2만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3월 15일 신학교를 졸업한 조용기 전도사와 최자실 전도사가 그해 5월 18일 서대문구(현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했던 최자실 전도사의 집 거실에서 가정예배 형태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