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창립 65주년 기념예배 및 하디 120주년 오순절 성령강림 대기도회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2만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3월 15일 신학교를 졸업한 조용기 전도사와 최자실 전도사가 그해 5월 18일 서대문구(현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했던 최자실 전도사의 집 거실에서 가정예배 형태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창립 65주년 기념예배 및 하디 120주년 오순절 성령강림 대기도회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2만여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958년 3월 15일 신학교를 졸업한 조용기 전도사와 최자실 전도사가 그해 5월 18일 서대문구(현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했던 최자실 전도사의 집 거실에서 가정예배 형태로 창립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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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기윤실)가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정치집회로 규정하고 비난하자 복음법률가회‧모든성경의신적권위수호운동협회(성수협)이 “비성경적이며 부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