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원 목사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뉴서울교회 탄생예배에서 오기원 목사(왼쪽)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오기원 목사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뉴서울교회 탄생예배에서 오기원 목사(왼쪽)와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가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장남 오기원 목사(40)가 개척한 뉴서울교회 탄생예배가 14일 주일 오후 4시 30분 예장 백석 총회회관 2층에서 진행됐다.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와 빌립보교회를 섬겼던 오 목사는 국내에 있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문화 사역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날 예배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설교하고,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가 축도했으며 데이비드 샨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국제사역총괄)와 김하나 목사(명성교회 담임), 오세훈 서울시장(영상)이 축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