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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블랜드하늘공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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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7주년 감사예배는 박춘복 목사의 사회로 임요셉 목사(성신총회)의 기도, 강준환 목사의 성경봉독(창 41:55~57), 느헤미야부흥사회 대표회장 김승희 목사의 특별찬양, 장성화 목사의 ‘모든 창고를 열고’란 제목의 설교, 송승호 건국대 부총장의 축사, 서헌철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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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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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목사는 “교회를 짓는 것, 목회하는 것 등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다. 노블랜드 2006년 8월에 문을 열어 벌써 17년이 됐다. 이곳은 17년 동안 영적 전쟁의 현장이었다. 노블랜드도 요셉이 13년 동안 감옥에서 몸부림친 것과 같이 엄청난 연단을 받아야만 했다. 결국에는 하나님께서 꿈을 모두 이뤄 주셨고, 공의롭게 판단해 주셨다”며 “이제 노블랜드의 수입을 풀어 노블랜드 프로그램에 참여할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한다. 노블랜드는 요셉이 창고를 연 것과 같이 경기 침체에 빠진 사람들 모두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에서, 노블랜드 수입 1차 350억여 원의 보물창고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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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블랜드하늘공원 “창립 17주년 감사예배 및 원로·작은교회 목사 일자리 창출 선포식”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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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서헌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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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시장리 2길 77에 위치한 이곳은, 2000년도 이후 장례문화도 급속도로 바뀌어 선산이나 공동묘지에 매장했던 기존의 매장묘와 달리 90% 이상이 화장묘를 선호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고인을 안치하겠다는 뜻에서 출발하게 됐다.
노블랜드 하늘공원은 친환경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는 공원 같은 추모공원으로, 서울 근교에서 한 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호텔급 인테리어로 최고급 100% 밀폐 안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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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블랜드하늘공원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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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시원하게 확 트인 저수지와 노송이 어우러진 잔디위에 휴게실을 비롯해, 산뜻하게 조성된 추모 관내 공원과 주변경관, 보고만 있어도 안정되고 힐링이 되는 시정저수지와 같이 자연과 어우러진 주변 환경으로 고인과 가족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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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블랜드하늘공원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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