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차 다음세대통합 컨퍼런스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광주청사교회(담임 백윤영 목사)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가 주관하는 제31차 세대통합목회 콘퍼런스가 5월 22일(월) 오전 10시부터 24일(수) 오후 4시까지 청사교회 통합채플실에서 열린다.

강의는 ‘세대통합목회가 대안입니다’, ‘교회가 대안입니다’, ‘성경이 대안입니다’, ‘샬롬스쿨이 대안입니다’, ‘교회가 길을 찾다’ 등 총 5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강사는 뿌리깊은나무국제연구소 이사장 백윤영 목사(광주청사교회)이다.

2016년 3월 설립된 이 연구소는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 특성화 기독대안학교인 샬롬스쿨을 운영 중이다.

백윤영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챗GPT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코로나 3년으로 교회가 힘든 가운데 있지만, 교회마다 다음 세대 교육과 부흥을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뚜렷한 대안이 없는 실정”이라며 “세대통합 목회에 그 해답이 있다. 이를 나누고 싶다. 이젠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백 목사는 구체적인 대안으로 한국 초기교회의 신앙 유산인 ‘5대 신앙’을 강조하며, 특히 마룻바닥영성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이를 위해 2020년에 ‘마룻바닥영성 전수관’인 은혜채플을 설립해 매주 ‘샬롬마룻바닥기도회’를 열고 있다. 최근에는 ‘마룻바닥영성 체험관’인 초가집 예배당과 부흥사기념 호텔 건립을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백윤영 목사는 광신대 교수,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교육연구소장, 샬롬스쿨 설립 및 이사장, 상해샬롬국제학교 이사장, 기독문화선교회 신바람힐링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백윤영 목사’를 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다.

제31차 세대통합목회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