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최근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실에서 김다위 목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목사는 “유기성 목사님과 함께 한 1년 반 동안 설교와 목회부터 리더십, 회의, 장로님들과의 관계, 그리고 행정적인 면들까지 많은 말씀을 해주셨다. 굉장히 감사했던 부분은 후임자에게 절대 부담을 주지 않으려 하셨고, 저의 결정과 선택을 존중할 수 있는 방향을 유지하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