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12일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실에서 김다위 목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목사는 “선한목자교회에서 청빙을 받았을 때도, 이건 말도 안 되고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분명하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이 맞을 것 같았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면 하나님 뜻이 있으시겠다고 해서, 한국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다”며 성육신적 사역을 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