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에 교수석좌기금 5천만 원을 약정했다.
▲장신대 김운용 총장(왼쪽)과 대양교회 김성환 위임목사(오른쪽). 
대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에 교수석좌기금 5천만 원을 약정했다.
▲기금 전달식에 함께한 양측 관계자들.
대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 예장 통합 서울동남노회)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에 교수석좌기금 5천만 원을 약정했다.

장신대는 21일 ‘협력교회와 함께 드리는 예배’를 대양교회와 진행했다. 학기 중 월 1회 채플 시간에 진행하는 협력예배는 교계에 본과 귀감이 되는 교회 및 기관을 초청하여 말씀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이번 협력예배에 참석한 대양교회는 장신대의 발전과 교원 연구 지원을 위한 교수석좌기금 5천만 원 기탁을 약정했다. 이를 위해 대양교회는 지난 2022년부터 매년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협력예배 및 교수석좌기금 약정식을 위해 대양교회에서는 김성환 위임목사, 강창우 부목사, 박동현 원로장로, 이찬수 장로, 허규행 장로, 강강만 장로, 허웅범 장로 등 7명이, 장신대는 김운용 총장, 이상억 대외협력처장, 박경수 신학대학원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