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민 목사 초청 말씀 전해
뮤지컬 배우 선우 축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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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축하 연주. ⓒ우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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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촌초등학교 개교 58주년 기념식에는 성북구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영배 의원 보좌관을 비롯한 지역사회 관계자 및 교육공동체 약 20여 명이 초청되어 내빈으로 참석했다.
개교기념식에서는 미국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학교장 기념사와 학교법인 이사장 인사말, 교직원 특별상 수여,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또 우촌초등학교 공식 캐릭터 ‘우치’, ‘레미’ 키링과 58주년 기념 배지 등 축하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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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민 목사가 꿈을 갖도록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우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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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촌초등학교 뮤지컬 강사인 이대훈(뮤지컬 배우), 김보라(뮤지컬 배우, 가수)는 영화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를 듀엣 무대로 선보였고, ‘넬라 판타지아’로 잘 알려진 유명 뮤지컬 배우 선우는 ‘사명’과 ‘you raise me up’ 두 곡을 연이어 부르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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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선우 씨가 노래하고 있다. ⓒ우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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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이 지난 현재 우촌초등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입각하여 믿음, 소망, 사랑의 정신을 바탕으로 세계를 가슴에 품고 국제사회를 이끌어가는 인성 바른 창의적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