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1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앞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기자회견을 열었다. 인사말을 전한 대회장 오정호 목사(예장 합동 부총회장)는 “오세훈 서울시장은 더이상 서울시민에게 실망과 상처를 주려 머뭇거리지 말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