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모델로 걸그룹 ‘아이브(IVE)’를 발탁,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정규 앨범 《I’ve IVE》로 컴백한 아이브는 데뷔 이후 대표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케이팝 대표 걸그룹으로 존재감을 공고히 했다.

지난해에는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대상을 석권하는 등 MZ세대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광동제약은 아이브의 거침없는 대세 행보와 건강한 이미지가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17일 공개된 신규 광고 캠페인은 “건강한 일상엔 언제나 ‘V’가 함께”를 슬로건으로 제작됐다. 광고는 MZ세대의 일상 속 관심사를 상징하는 여섯 가지 ‘V’ 키워드와 함께 아이브 멤버 각각의 개성 있는 일상을 조명한다.

이후 슬로건이 메인 카피로 등장하며 그들의 매 순간을 함께 하는 ‘건강한 no.1 일상차’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모습을 세련된 연출로 보여준다.

광동제약은 신규 모델 발탁을 기념해 오는 5월 중 아이브 멤버들의 사진이 인쇄된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 온팩’을 출시하고, ‘아이브(IVE)의 V를 모아라’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모델 온팩 6종을 모두 모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의 이름이 명기된 아이브 친필 사인 브로마이드와 아이브 이모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구매자를 대상으로는 아이브의 일상이 담긴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물 대신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차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와 함께 더욱 건강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흥미롭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RTD 차음료 부문 부동의 1위(2010-2022년 RTD 차음료 판매액 점유율 기준, AC닐슨)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물 대신 마실 차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일상차로 자리매김해 2022년까지 누적 14억 병의 판매량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