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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 목사)가 부활주일 당일인 9일 오후 서울 중구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 본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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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기도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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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시티
이 기사는 논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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