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배우 정해인. ⓒFNC엔터테인먼트
희망조약돌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배우 정해인의 팬클럽 ‘정해인홀릭’에서 국내 취약계층 결손아동·청소년을 위한 푸라닭치킨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해인홀릭’의 이번 나눔은 배우 정해인의 생일 4월 1일을 기념하며 실천한 것으로, 배우 정해인이 청소년기를 보낸 영등포구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서 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정해인의 생일에 맞춰 푸라닭치킨 외 간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정해인은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해 조선시대 실학자인 정약용의 유적지 오디오 가이드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정해인의 팬클럽 ‘정해인홀릭’ 또한 정해인의 데뷔 3,000일 기념 기부, 생일 기념 기부를 통해 결식아동·청소년을 위한 간식 및 물품을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지속적으로 나눔해오며 스타와 팬클럽의 건강한 기부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배우 정해인의 팬클럽 ‘정해인홀릭’은 “배우 정해인님의 선한영향력에 동참하고, 배우님의 생일을 기념하고자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정해인님의 선한영향력에 함께 하겠다. 지속적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함께해주신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해인님의 생일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정해인홀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스타와 팬의 건강한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하는 희망조약돌의 팬기부·팬클럽기부 캠페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OA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배우 정해인은 제56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티르티르 인기스타상, 제8회 APAN Star Awards OTT 남자 최우수연기상 (D.P),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남우주연상 (D.P) 등 수상의 영애를 안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해인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배우, 예능인 등 다방면의 아티스트가 몸담고 있다. FNC는 성경 구절에 나오는 물고기와 떡(오병이어, Fish and Cake)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오병이어’는 신약성경의 사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전체에 기록된 사건으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인 기적의 사건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