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인권이사회가 4일(현지시각)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표결 없이 합의(컨센서스)로 채택했다. 이는 2003년 이래 21년 연속이며, 한국 정부는 5년 만에 공동제안국으로 다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