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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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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정인찬 목사, 이하 웨이크) 소속 화평의언약교회 창립감사예배는 웨이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사회로 정인찬 목사가 설교, 특별찬양에 동방현주 집사가 ‘사명’을 불렀다. 남편 신록 장로는 눈물의 기도를 드렸고, 아내 김선희 목사는 은혜와 눈물의 복음전도에 초점을 맞춰 인사를 전했다.
임우성 사무총장은 “담임목사님이 인사말로 천국 복음을 전해 주셨는데, 그 어떤 인사말보다 능력이 있었다”며 “참으로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목회자와 교회 창립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교회로 창대한 결실을 맺을 줄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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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찬 총회장이 김선희 목사에게 창립패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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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과정에서도 말할 수 없는 어려움과 인내의 과정들이 있었다고 한다. 시공사의 공사 지연, 지하수로 인한 지하층 침수, 민원 제기, 재정 등의 위기가 있었으나,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도하심으로 첫 터 파기 후 2년 6개월 만에 건축준공허가가 나왔다. 이후 6개월 추가공사를 거쳐 3년여 만에 감격의 창립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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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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