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치닫는 대한민국, 지금 회개치 않으면 기회 없어”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첫 걸음 내디뎌

▲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3월 집회가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나사연) 주최로 27일(월) 오후 2시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에서 진행됐다.

▲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3월 집회가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나사연) 주최로 27일(월) 오후 2시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에서 진행됐다.
영적인 타락의 길을 걷고 있는 대한민국의 회복과 자유 수호를 소망하며 시작된 Again Korea 2023 ‘회복한국’이 첫 걸음을 내디뎠다.

‘회복한국’ 3월 집회가 나라사랑전국기독인연합(대표회장 이상민 목사, 사무총장 주요셉 목사, 이하 나사연) 주최로 27일(월) 오후 2시 대구서문교회(담임 이상민 목사)에서 열렸다.

주요셉 목사(반동연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대회에서 서문교회 찬양단의 찬양에 이어 나사연 대표회장 이상민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나사연 대표회장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는  “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사탄 마귀가 우글거리는 불 속에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멸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나사연 대표회장 이상민 목사(대구서문교회)는 “오늘 우리 대한민국은 사탄 마귀가 우글거리는 불 속에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멸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이상민 목사 “사탄의 불 속에서 콧노래 부르고 있어”

이 목사는 “차가운 물에 개구리를 집어넣고 천천히 데우면 물이 펄펄 끓는 냄비 속에서 나오지도 않고 죽어간다고 했다”며 “오늘 우리 대한민국이 사탄 마귀가 우글거리는 불 속에서 콧노래를 부르면서 멸망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결 속에 한국교회가 심한 영적 전쟁 가운데 있다.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길 원하는 적은 무리들이 이 자리에 모였지만, 참회하고 눈물로 기도할 때 적그리스도·공산주의를 몰아내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수 있는 대한민국으로 회복시켜 주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오늘은 한국이 회복의 불씨를 지피는 날이다. 이곳에서 부르짖는 우리의 기도로 대한민국에 성령의 바람이 불고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새롭게 세워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목 놓아 울며 기도한 적 있는가. 오늘만큼은 마음 놓고 부르짖어 기도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이우탁 목사(건강한사회시민연합 대표, 화봉교회 담임)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은 복음이 아닌 사상과 이념으로 국론이 분열되고 지역은 나뉘었다.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가 대치하고 있고, 이슬람, 동성애 세력이 거세지며, 하나님을 모독하고 배교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기도했다.

그는 “영적으로 타락하고 배도의 길을 걷는 한국교회를 용서하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복음으로 회복되게 해 달라. 남과 북에 가득한 죄악을 용서하시고, 한라에서 백두까지 복음으로 뒤덮여 주의 오실 길을 예비하고 마지막 늦은 비의 성령을 부르는 제사장의 나라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3월 집회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3월 집회 이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죄악 속 멸망한 나라들, 지금이 가장 심각”

이날 집회에서는 이동욱 장로(경기도의사회장), 임현수 목사(토론토큰빛교회 원로), 심하보 목사(나사연 공동대표, 은평제일교회)가 특강 및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를 인도했다.

북한 인권 유린의 실상과 복음 통일의 시급성을 전한 임현수 목사는 “150번 이상 북한을 오가며 확인한 것은 북한 땅은 72년간 저주가 끊이지 않는 곳이라는 것”이라며 “고아들이 넘쳐나고 땅도 바다도 산도 짐승도 저주받은 곳이다. 돼지조차 개들처럼 말라 비틀어져 다니던 곳”이라고 했다.

임 목사는 “작은 땅덩어리에 김일성 동상이 4만 개가 넘고 영생탑이 수천 개다. 금수산 궁전에는 죽은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을 보존하는 데만 수천억을 들인다. 북한은 한 마디로 사탄이 주는 거짓말 위에 세워진 나라이자, 공산당도 사회주의도 아닌 적그리스도 세력이요 완전히 어둠과 죽음과 저주의 사탄의 영에 사로잡힌 나라”라고 했다.

그는 “동시에 20년간 전 세계에서 기독교를 가장 핍박하는 국가이면서 지구상에서 가장 못하는 나라”라며 “평생 노동 교화 종신형을 받고 매일 가혹한 노동을 하며 죽음과 같은 시간을 버틴 시간을 다 말하진 않겠다. 북한은 70년간 한 번도 재앙이 그치지 않은 나라다. 그럼에도 회개하지 않고 저렇게 버티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성경은 내 백성이 먼저 그 악한 일에서 떠나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먼저 이 자리에서 오늘부터 기도해야 한다. 다른 사람 비판할 것이 하나 없고 그러할 자격 없다. 철저하게 우리 자신의 죄를 먼저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한다. 스스로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하늘에서 다시 듣고 너희 죄를 사해 주고 모든 병을 고쳐 주실 것이라 약속하셨다”고 했다.

임 목사는 “정치인의 타락, 법관의 부정부패가 심각하다. 목회자들의 멘탈은 상업화되어 장사꾼이 되어 버렸다. 명예에 찌들어 총회장 선거는 국회의원 선거보다도 지저분해졌다. 아이들을 소모품으로 여긴 결과 대한민국의 교회 70%는 주일학교가 사라졌다. 혈연, 학연, 지연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다. 성적 타락이 극에 달하고 매년 100만명이 넘는 자녀들이 낙태로 죽어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북한의 수많은 동족들이 굶어죽어갈 때 전국의 맛집은 넘쳐나고, 사치와 낭비로 살았다. 미국 소고기를 먹고 죽은 사람 한명도 없을 때 가짜 뉴스에 속에 100만 명이 난리를 쳤다. 우리의 동족 3백만 명이 굶어 죽을 때는 내 동족을 살리자고 백만 명이 나온 적이 있는가. 그랬다면 이미 북한은 끝났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노아의 시대보다 지금이 더하다.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을 짓다가 홍수로 멸망하는 순간까지 깨닫지 못했다. 소돔과 고모라는 유황불이 떨어져 타는데도 깨닫지 못했다”며 “우리에게도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 회개하고 결단하고 돌아서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의 교회에 다시는 영광을 나타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4월 ‘회복한국’, 부산 세계로교회서 개최

한편 Again Korea 2023 ‘회복한국’ 4월 집회는 4월 24일(월) 오후 2시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개최되며 주요셉 목사(나사연 사무총장), 조봉희 목사(목동지구촌교회),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등이 메시지를 전한다.

나사연은 자유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종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답게 품격을 지키며 실제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목회자 및 평신도들의 모임이다.

종북공산주의 세력의 득세와 PC주의(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 맹목적 문화사대주의로 인해 가짜 인권에 의한 성혁명 및 다문화지상주의가 난무해 건강한 대한민국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음을 경고하며, 이러한 잘못된 흐름을 바로잡아 건강한 자유대한민국을 세우고, 한국교회를 회복·부흥시켜 대한민국의 부흥과 발전, 한국교회의 재도약, 북한주민의 인권보호, 다음 세대에 건강하고 좋은 나라를 물려주고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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