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 제13회 선교포럼 및 정기총회
▲고신 선후협 제13회 선교포럼 및 정기총회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예장 고신총회 세계선교후원교회협의회(대표회장 박정곤 목사, 이하 선후협) 제13회 선교포럼 및 정기총회가 3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선후협이 주최하고 고신총회세계선교회(KPM)이 후원하는 이번 선교포럼은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 동향’을 주제로, 급변하는 선교환경 속에서 세계교회를 선도할 수 있는 선교 전략을 제시한다.

특별히 이번 선교포럼에서는 세계 최대의 선교단체인 미국 남침례회 국제선교위원회(IMB) 수석부총재이자 선교사인 토드 래퍼티 박사가 총 3회에 걸쳐 코로나 이후 세계선교 전략과 선교 전략의 핵심요소들, 선교지 교회 재생산 전략을 심도 있게 제안한다. 또 고석진 목사(미션포인트교회 담임)가 ‘교회가 주도하는 선교 전략’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