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안윤정 수간호사 수상 모습. ⓒ예수병원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간호국 외래간호 안윤정 수간호사가 지난 16일 제74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모범표창장’을 수상했다.

안윤정 수간호사는 31년 동안 투철한 사명감으로 환자 간호에 최선을 다하고 기독간호사로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고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역주민과 환우들의 건강을 지켜내는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간호정책 챌린지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간호사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충식 병원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시하며 수준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호국에 감사를 드린다”며 “원활한 외래 업무를 위한 행정과 환우 경험 만족도 향상에 공백이 없도록 노력해주신 안윤정 수간호사에도 예수병원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윤정 수간호사는 “앞으로도 환자간호와 간호실무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전했다.